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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투자하기 SPY (S&P500 ETF)로 부자가 될려면 나의 월급으로는 최소 20년은 저축해야 합니다. 매년 11% 정도 상승이 이뤄지니 원금의 100% 이익을 보려면 약 7~8년이 걸립니다. QQ (나스닥 100 ETF)의 경우에는 약 15~18% 정도 평균 상승했으므로 5년 정도에 100% 이익을 얻습니다. 물론 최근 10~20년 평균 수익률입니다. 과거는 미래를 반영하지 않지만 저는 앞으로는 미래는 기술에 대한 Portion이 커져 기술주에 대한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에는 다양한 ETF가 있습니다. 물론, 미국 기술주에 관한 ETF가 있고요, 특히, 대장 기술주에 집중투자하는 ETF도 있습니다. 마소, 애플, 테슬라, 구글 등 나스닥 시총 1위부터 10위까지 만으로 구성된 ETF도.. 2024. 3. 14.
<개인연금펀드 vs 개인연금저축>2 적립식으로 이자 계산기를 돌려보면 연이자 2%가 되지 않습니다. 은행에 적금 넣는 것보다도 더 낮은 이율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첫 번째, 보험사가 생각하는 원금과 제가 생각하는 원금이 다릅니다. 매월 25만 원을 보험사에 내면 약 10% 정도를 사업비로 떼고, 나머지 돈을 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25만 원을 넣으면 2만 5000원 정도를 보험사의 직원들 월급 주고, 보험사 이익으로 돌아갑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돈이 원금이 됩니다. 나는 25만 원을 냈고, 25만 원을 원금이라고 생각했지만, 보험사에서는 원금이 22.5만 원이라는 거죠. 둘째, 적금과 예금은 다릅니다. 매달 100만 원씩 적금을 1년을 넣는다고 가정합니다. 연 10% 이자를 준다면 1년 후 원금+이자는 얼.. 2024. 3. 8.
<개인연금펀드 vs 개인연금저축>1 개인연금펀드와 개인연금저축은 비슷해 보이지만 수익률은 천지 차이입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릴 테니 지금 잘못하고 계신 분들은 전략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미 내는 계약도 이전이 가능합니다. 즉, 수정이 가능합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 그 돈을 되돌려받고 원금을 빌려준 대가를 이자라고 합니다. 이자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은행에 돈을 맡깁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와닿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은행의 이자는 대게 그해의 물가상승률보다도 더 낮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자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물가상승률보다 낮다 보니 원금+이자를 합한 가치는 이전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을 받는 겁니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2024. 3. 7.
2024년 2월 공모주 2월 공모주의 성과는 다른 달과 비교하면 좀 적은 편이네요. 공모주 시장에서 균등과 비례 청약이 있는데 경쟁률이 점점 올라가는 경향이 있네요. 균등에는 1주 받기도 힘든 공모주도 청약 주식의 절반정도이고, 비례도 보통 2,000만 원 정도 넣으면 1주 정도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2월 말에는 스펙주식 청약이 많았습니다. 스펙주식은 균등만 참여했을 경우 5~7주 정도 주식을 받고 있습니다. 스펙이다 보니 공모가 밑으로는 잘 내려가지 않지만 공모 수수료가 2000원이므로 어느 정도 수익이 있어야 본전입니다. 스펙도 나름 통닭 한 마리 가격정도는 남는 경우도 있네요. 이번달 수익은 143,230원입니다. 점점 한 주 받기가 힘든 공모주네요. 하지만 짧은 시간 내 부업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평생..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