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공모주의 성과는 다른 달과 비교하면 좀 적은 편이네요.
공모주 시장에서 균등과 비례 청약이 있는데 경쟁률이 점점 올라가는 경향이 있네요.
균등에는 1주 받기도 힘든 공모주도 청약 주식의 절반정도이고, 비례도 보통 2,000만 원 정도 넣으면 1주 정도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2월 말에는 스펙주식 청약이 많았습니다. 스펙주식은 균등만 참여했을 경우 5~7주 정도 주식을 받고 있습니다.
스펙이다 보니 공모가 밑으로는 잘 내려가지 않지만 공모 수수료가 2000원이므로 어느 정도 수익이 있어야 본전입니다.
스펙도 나름 통닭 한 마리 가격정도는 남는 경우도 있네요.
이번달 수익은 143,230원입니다. 점점 한 주 받기가 힘든 공모주네요. 하지만 짧은 시간 내 부업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평생 공모주 청약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몇 달 동안 글쓰기 부업을 하지 않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시작해 보고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