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우리에서 탈출하듯 직장을 박차고 나와 아직 야심 찬 계획만으로 사는 40대 남자입니다. 회사를 나와서 성공을 꿈꾸었지만, 아직도 월급쟁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려니 세상 밖으로 나가기는 두렵고 그래서 중간값을 찾은 게 투자금액은 거의 없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회사만 다녔던 사람이 어떻게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겠느냐는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해 보자는 생각으로 지금은 열정으로만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부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나에게 맞는 부업을 찾아서 1년 이내에 월 100만 원을 목표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월급으로 생활을 하고 부업으로 3년 안에 3,000~5,000만 원을 만들어서 무인커피숍을 차리는 것이 저의 두 번째 목표입니다. 그리고 커피숍을 3개까지 늘리는 것이 장기적인 저의 목표입니다. 물론, 나중에 무인커피숍에 관한 공부 즉, 커피에 관한 공부, 부동산 입지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겠죠.
처음으로 돌아가서 부업으로 돈 벌기 도전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브이로 그와 정보성 글을 섞어서 나의 일기를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부업종류에 관해 공부를 해보고 점차 소득을 올릴 것인지 아니면 작심삼일로 지금과 같은 월급쟁이 생활을 계속할지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