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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 전략 1

by 서호자 2023. 11. 29.

부업으로 100만원/월 벌기

부업으로 돈 100만 원 만들기를 하기 위해서 글쓰기와 공모주라는 것을 먼저 시작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나의 노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한다면 월에 몇십만 원은 가능할 거는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모주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할 듯합니다. 머리 써서 돈 버는 일이 첫 번째고, 그다음으로 노동이 두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공모주를 한 달 비례청약 없이 균등만 참가해보니 약 10원 수익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12월부터는 가족계좌까지 2인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주식시장의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오르는 경향이 있어 내년부터는 균등 청약만으로 한 달에 인당 15~20만 원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2인에 30~40만 원/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쓰기 약 10만 원까지 포함하면 부업으로 40~50만 원/월정도 예상하는데요. 100만 원까지 더 채울 순 없겠느냐고 어제 하루 종일 생각을 해봤습니다.

공모주 비례청약해보기

저의 첫 번째 아이디어는 균등 청약과 더불어 비례청약을 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청약이 1000:1이고, 공모주가 1만 원이라면 비례청약에는 1000만 원을 넣어야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균등 청약주식 수: 비례청약주식 수 = 50 : 50이며, 청약증거금은 주식 1주 금액의 50%입니다) 만약 주식가격이 2~3만 원이면 한 주를 더 받기 위해서는 4~5000만 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1주를 더 받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은 별다른 나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인기가 없는 소형주/경쟁률이 낮은 주식/시총이 낮은 주식/주식 유통 주식 수가 작은 주식( 주식유동금액 300억이하, 시총 1,000억원이하, 수예예측 몇십대 일정도의 주식) 등 청약경쟁률은 낮지만, 상장 첫날 오를 수 있는 주식을 잘 찾아야 합니다. 이런 주식은 몇 달에 한 번씩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의 주식 에코 아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1월에 상장한 에코 아이를 저는 균등으로 5주를 받았습니다. 만약 2000만 원 정도를 비례청약을 넣는다면 몇 주를 받을까요? 경쟁률이 19:1이고, 주당 증거금(1주 공모가의 50% 금액) 17,350원입니다. 비례와 균등이 각각 50%씩이므로 경쟁률*2배가 되어야 합니다.

계산식은 2000만 원/(19*2*17,350) = 30주입니다. (반올림은 사사오입이라고 하지만 공모주 배당은 오사육입이 기준입니다. 소수점 첫째 자리 6 이상은 올림 하고, 5 이하는 버림입니다.)

비례와 균등주의 합은 총 35주이며, 공모가가 34,700, 매도가: 55,000원이라면 한 주당 약 2만 원 수익입니다. 35* 2만 원 = 70만 원입니다. , 청약 수수료 2,000원과 거래세는 크지 않은 금액이라서 계산 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더 벌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