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주식이 아니라도 2~10등도 괜찮은거 아닌가?

전세계시가 총액 순위

미국은 전세계 주식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한국은 대략 2% 정도가 됩니다. 시가총액 순으로 보면

1위 애플

2위 마이크로소프트

3위 사우디 아람코

4위 알파벳(구글)

5위 아마존

6위 엔비디아

7위 메타 (구 페이스북)

8위 버크셔 해서웨이

9위 테슬라

10위 일라이릴리

 

10위 빼고는 다 들어본 주식이네요. 3위 아람코는 석유회사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조 국가입니다. 왕 맘대로 다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사우디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나 봅니다. 최근까지 세계 시가총액 1위였는데 현재는 3위까지 내려왔네요. 앞으로 IT가 더 발전되면 순위는 더 내려갈 것 같네요.

버크셔 헤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경영하는 투자 회사입니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A주와 B주가 있는데 A주는 한주에 우리나라 돈으로 현재 7억(약 53만 달러)이 조금 넘는 돈입니다. 한주만 가지고 있어도 부자입니다. 주식분할을 하지 않은 주식이고, B 주는 주식분할을 한 형태로 거래가 되어 현재 $350 정도네요.

아람코를 제외하고 1위부터 7위까지가 IT기업입니다.

1위 애플의 시총은 3T 즉 환율 1300원 적용 시 3900조입니다. 우리나라 1등 주식 삼성전자는 500조 정도 되네요. 삼성전자도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굉장히 우량한 주식이고 좋은 회사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애플보다는 시총이 작습니다.

미국주식은 엔비디아 시총까지가 1T,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00조가 넘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1등 주식이 다른 2위~10위 주식보다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므로 1등 주식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엔비디아 또는 메타는 주식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테슬라도 마찬가지이구요. 애플에 비해서 믿음이 좀 덜 갑니다.

저는 엔비디아, 구글, 메타에는 간보기용 정찰병 정도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3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어느 주식이 상승(Soar)할지 몰라 조금씩 사두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우상향하는 미국주식에 투자하자

아무튼, 저도 한국인이지만 주식은 미국이 세계 최고인 것 같습니다. 주주 친화적이고, 주식에 대한 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며, 세계의 유명한 기업이 대부분 미국기업입니다. 맥도날드, 쉑쉑버거,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우리 주위에 있는 기업들이 미국에서 온 기업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여러 나라 사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국가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남아공 출신이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대만 사람이죠. 그래서 저는 미국에 투자합니다.